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he Angry Video Game Nerd (문단 편집) ==== 반론 ==== 다만 광고의 삽입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는 시청자들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인 것이, 제임스 롤프는 시네매서커를 혼자 운영하는 것이 아닐 뿐더러 '''결혼을 해서 딸까지 두 명이나 둔 한 가족의 가장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게다가 영상에서 쓰이는 게임들도 대부분 발매된 지 수십 년은 족히 지난 것들이라 수집하는 데에도 돈이 엄청 들어가고, 영상에 쓰이지 않더라도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카메라, TV, 녹화 장치들'''도 거의 다 사비를 털어서 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AVGN 영상에서 몇몇 화는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닌, 본인이 공수해서 리뷰하는 것인데, 당장에 AVGN이 리뷰했던 물건들을 직접 구하려면 [[이베이]]를 이 잡듯이 뒤져야 된다. 그리고 힘들게 찾아도 가격이 무진장 높다. 그럼에도 AVGN이 리뷰했던 것들 중 [[어스바운드]] 영상에서 사용한 SNES 클래식 에디션, 모탈 컴뱃 영상의 모탈 컴뱃 타이거 게임판을 제외하면 당시에 발매되었던 실물 게임으로 리뷰했다. 본인 성향부터가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실물을 구해서 하는 것을 선호하고 기기가 제대로 작동을 안 해서 돈을 날려먹는 정도가 종종 있다.] 또한, 독립 영화 제작자로서 콘텐츠를 생산하는 데 드는 아이디어, 각본, 촬영 소재 등도 직접 구해서 제작하기 때문에 패드 잡고 떠들면서 리뷰하는 평범한 유튜브의 게임 리뷰어들과 달리 제작비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들어 현실적인 제작비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영화를 보면 사람들은 대부분 영화 본편의 내용만 기억하겠지만 영화 도입부와 엔딩 크레딧을 좀 더 주의깊게 보면 온갖 기업들이 스폰서 명단에 나열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영화는 카메라만 들고 있다고 찍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우선 영화 촬영에 필요한 인원들에게 줄 인건비가 들어가고, 소품이 필요하다면 소품을 구입하거나 제작에 필요한 자재들을 구매해야 하며, 장비가 필요하면 장비를 구입해야 하고, 장소 섭외에 돈이 들어갈 수도 있으며, 정 아니면 세트를 제작해야 하는데 돈이 들어가고,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하면 인원과 장비를 옮기는데 교통비가 드는 등 돈나갈 구석이 한둘이 아니다. 롤프의 영상은 개인 제작이기 때문에 그 정도로 많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우선 제작에 필요한 컴퓨터나 조명, 마이크, 게임 녹화용 테이프나 DVD, 고가의 오디오 장비들, 오락기와 게임 구매비, 그리고 미국 국민으로서 부담해야 하는 각종 세금들과 가장으로서 부담해야 하는 각종 생활비 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즉, 롤프의 영상들은 몇 백만원의 투자를 받아도 모자라다. 마음만 먹으면 돈을 받고 팔아도 되는 것이나, 접근성과 팬들과의 약속을 위해 광고나 굿즈 판매 등으로 메우는 것이다. '''이걸 하지 말라는 건 그냥 롤프에게 대놓고 굶어죽으라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실 2007년 ~ 2012년까지 AVGN 영상 시작 전이나 후에 나왔던 ScrewAttack과 GameTrailer도 지금과 같은 광고의 일종이였다. 오히려 이 당시에는 여기에다 선공개를 한 덕에 유튜브에서 1-2년 텀을 두고 업로드했었다. 최근에 하는 광고에 비하면 노골적이진 않지만 예전부터 광고가 아예 없었다고 할 순 없었다. 2019년부터는 다양한 스폰서를 받기 시작하면서 유튜브 영상 도입부에 해당 스폰서에 대한 광고를 집어넣는데, 광고에 대한 비판점들을 의식한 것인지 본인이 직접 연출하거나 목소리를 녹음한 광고들을 삽입하면서 '''"먼저 광고부터 내고 시작하겠음요"'''와 같은 안내 메시지를 띄우고 있다.[* 이는 법 및 유튜브 정책상 필수이다.][* 그런데 그 광고들의 퀄리티가 매우 뛰어난 경우가 있어, 수많은 사람들이 광고가 끝나고 나서야 광고인 줄 알았다는 평이 많다. 항상 리뷰할 게임과 광고의 시작을 연관지어서 만드는 것도 백미. 이 때문에 영상 도입부인 줄로 착각하는 팬들도 종종 보이고 있으며, 예시로 180화 도입부에서 '''"이번 게임은 차'사고'를 테스트로 한 크래시 더미입니다. 하지만 진짜 '사고'는 해커, 정부 및 기업에 의해 암호화되지 않은 개인 데이터가 수집되는 것입니다!"'''라고 소개하며 VPN 홍보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